아난티 남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 바로 '이터널저니' 입니다.
이터널 저니는 아난티 남해의 펜트하우스 동 중에서 7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터널 저니는 아난티 남해
물론 역동적인 액티비티가 아니면 관심이 안간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델 왜 가나 하실거에요.
하지만 '이터널 저니' 는 아난티 남해에서 가장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곳이었답니다.
왜인지 알아보실까요?
1. 다채로운 주제로 큐레이션 된 서점
'이터널 저니'의 가장 핵심적인 정체성은 서점 입니다!
그래서인지 전문적인 서점들 못지 않게 섬세하고 다양한 주제로 큐레이션이 되어있어서 책을 골라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구석구석마다 독서욕구를 자극하도록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편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2.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근데 살만한게 진짜 많은.
책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삶에 도움되는(?) 것들도 많이 살 수 있었습니다.
3. 신기한게 많은 식료품 샵
이터널 저니는 아난티 남해 내의 매점? 또는 편의점? 기능도 함께 맡고 있어요.
간단한 주류나 식료품들인데도 평소에 보지 못했던 제품들이 가득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이 되고 있네요.
지금은 봄이라 많이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여름이 되어 아웃도어 풀이 개장하면 이곳도 북적거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캬~
여행 잘 하고 갑니다.
아난티 남해의 서점 + 라이프스타일 샵 + 매점인 '이터널 저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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